‘NCT LIFE 단합대회 in 파주’, 중국어 스피드게임-술래잡기 펼친다

NCT 127이 게임을 펼친다.

오는 6일 그룹 NCT 127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는 ‘NCT LIFE 단합대회 in 파주’ 네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NCT LIFE 단합대회 in 파주’는 NCT 127 멤버들이 스스로 단합대회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주 방영된 3회에서는 ‘머리탁구’, 축구, 농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는 6일 방송될 4회에는 공놀이 대결로 땀 흘린 멤버들을 위해 막내 해찬이 푸짐한 간식을 준비, 이 속에 숨겨진 ‘특별한’ 비밀로 인해 더욱 흥미진진한 간식 타임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윈윈이 숨겨왔던 예능감을 대방출하는 모습을 비롯해 이심전심으로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는 멤버들의 팀워크까지 확인 할 수 있는 ‘윈윈의 중국어 스피드 게임’, 재현이 만든 규칙으로 긴장감 넘치게 진행돼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재현의 좀비 술래잡기’까지 다채로운 일정들로 단합대회의 하루를 채워가는 NCT 127의 이야기가 공개되어 더욱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NCT LIFE 단합대회 in 파주’ 4회는 6일 오후 10시에 네이버 V앱 및 TV캐스트, YOUKU, TUDOU, 알리뮤직 채널 등을 통해 한∙중 동시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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