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가 조커 연기 소감을 밝혔다.

2일(현지시각) 배우 자레드 레토는 지미 팔콘의 ‘투나잇쇼’에 출연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 연기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자레드 레토는 “내가 연기한 캐릭터 중에 가장 재미있었다”면서 “나는 조커와 사랑에 빠졌다”라고 밝혔다.

자레드 레토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마고 로비 분)에 집착하는 ‘광기의 사랑꾼’으로 등장한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3일 개봉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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