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유지 (사진=해당방송 캡처)


걸스피릿 유지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그룹 B의 개인 무대가 준비된 가운데 첫 번째 주자로 걸그룹 베스티 멤버 유지가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는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해브 나띵(I Have Nothing)’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102표를 받으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유지는 “1위는 난생 처음”이라며 눈물 섞인 소감을 전하기도.

한편 이날 ‘걸스피릿’에서 혜미는 현재 경기대학교 경제학과 학생이라고 전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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