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한류스타의 위엄"…권상우, 해외서 뜨거운 러브콜 쇄도
한류스타 권상우의 위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최근 권상우는 일본에서 진행된 팬미팅을 통해 약 8800여명의 팬들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국드라마 ‘돌아온 사랑’의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중화권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외를 막론하고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중 문화 교류의 메신저로 활약했으며 작년에는 한일수교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한류 최고의 스타다운 위용을 드러냈다.

권상우가 10년이 넘도록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해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팬사랑과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친화력 덕분이라고.

이번 팬미팅에서 8800여명의 팬들과 하이파이브 약속을 지켰으며, 직접 객석에 내려가 소통하는 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겼다. 또 그는 촬영장에서도 스태프들과 친밀함을 유지하며 촬영장 사기를 북돋아 알면 알수록 진국인 배우라는 정평을 받고 있다.

한편, 권상우는 중국드라마 '돌아온 사랑'의 촬영을 마친 뒤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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