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배우하게 갓세븐 유겸, 마크 (사진=함부로 배우하게)

갓세븐 유겸-마크가 ‘함부로 배우하게’ 납량특집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는 뜨거운 여름철에 빠질 수 없는 납량특집으로 진행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서운 이야기와 어두컴컴한 건물을 돌아다니며 미션 봉투를 홀로 찾아와야 하는 공포체험은 보는 이들까지 오싹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8회에서는 갓세븐의 유겸과 마크가 뱀뱀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 납량특집에 걸맞게 귀신 분장을 하고 등장해 멤버들의 심박수를 최고치로 뛰게 만든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뱀뱀 몰래 촬영장에 도착한 유겸과 마크는 귀신으로 변신한 채 멤버들이 있는 녹화장을 급습했고 특히 뱀뱀을 집중공략하며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곧 귀신의 정체가 밝혀지자 멤버들의 환대가 이어졌고 두 사람은 긴 가발을 휘날리며 파워풀한 칼군무로 깜짝 게스트 신고식을 치렀다.

더욱이 유겸과 마크는 게스트도 피해갈 수 없는 공포체험에도 도전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멤버들도, 제작진도 예상치 못한 뛰어난 담력은 물론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대담한 작전도 불사해 방송의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를 지켜본 신봉선은 “이쯤 되면 귀신이 걱정된다”고 해 유겸과 마크의 강렬한 활약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겸과 마크의 활약이 더해져 화요일 밤을 오싹한 공포로 이끌 ‘함부로 배우하게’ 8회는 금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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