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봉원 “아내 박미선 예쁠 때? 난 애들한테 잘 못하는데..”

‘아침마당’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방송인 이봉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이 가장 예뻐보일 때가 언제였나?’라는 질문에 “옛날엔 프로그램이 하나씩 늘 때마다 예뻐 보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내 이봉원은 “저는 애들한테 잘 못하는데 박미선은 참 좋은 엄마다. 엄마로서 정말 예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아침마당’에서 이봉원은 임미숙에게 대시했던 사연을 전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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