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진=방송캡처)


‘비정상회담’ 탁재훈이 자신에게 ‘휴식’이란 무엇인지 말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오랜 공백기 후 돌아온 탁재훈이 ‘휴식 기간이 길어지면 불안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본인의 고민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탁재훈에게 휴식이란?’이라는 물음에 “모든 것을 다 내려놓는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쉬면서도 걱정을 많이 하지 않나. 그걸 할 필요는 없다”며 “대비는 현명한 것이지만 걱정은 현명한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던 중 MC 유세윤이 ‘요즘에는 걱정 없느냐’고 묻자 탁재훈은 “많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성시경이 파키스탄 명예살인에 분노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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