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사진=방송캡처)


‘38사기동대’ 서인국이 이호재에게 일침을 날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는 양정도(서인국 분)와 최철우(이호재 분)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정도는 최철우에게 “밑에 계신 분들이랑 인사는 했고요. 회장님께 말씀드리려고 이렇게 왔습니다”라며 “회장님 체납세금 천억 그거 제가 받아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정도는 “돈 꽁꽁 싸매두세요”라며 “나중에 우리한테 털려서 마음에 상처 크게 받으신다. 돈 달라고 해도 안줄것이다. 성인 코스프레 그만하라. 성인인척 살면서 다른 사람 돈 빼앗는 것 보기 안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38사기동대’에서 양정도는 서민 돕기에 나섰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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