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디스코믹클럽 (사진=해당방송 캡처)


‘셀프디스코믹클럽’이 최자-설리의 러브스토리 공개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셀프 디스 코믹 클럽 DISCO(이하 디스코)’는 3.0%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최하위 기록이다.

이날 '디스코'에서는 탁재훈, 김성주, 박명수, 지상렬, 이유리, 최자, 양세형, 박나래, 트와이스 쯔위와 채영 등이 출연한 가운데 잊힐 권리를 주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최자는 자신과 관련된 오해 때문에 생긴 연인 설리와 가족들의 고충에 대해서 이야기 해 많은 공감과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소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는 6.4%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1위를 차지했으며 MBC 스페셜 '저성장 시대에 살아남기'는 5.5%로 그 뒤를 이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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