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사진=SBS)


‘인기가요’가 남자 아이돌만으로 구성된 스페셜 ‘UDF’ 무대를 선보인다.

2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의 ‘UDF’ 무대에는 갓세븐 주니어와 로미오 현경, 몬스타엑스 셔누, 세븐틴 디노, 아스트로 라키, NCT 텐이 오른다. 이들은 강렬한 남성미로 무장, 무대를 폭파할 듯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할 예정이다.

또 이들은 팀 이름을 ‘식스팩’으로 정해 앞선 ‘UDF’ 프로젝트팀 ‘육하원칙’, ‘육룡이 나르샤’처럼 6명이라는 특성을 살린 것은 물론, 팀명 맞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예고하고 있다.

‘육하원칙’ 레드벨벳 슬기, 러블리즈 미주, 소나무 의진, 오마이걸 유아, 다이아 은진, 트와이스 미나의 걸크러쉬 무대와 ‘육룡이 나르샤’ 스테파니, 러블리즈 예인, 스텔라 가영, 우주소녀 성소, 빅스 엔, 스누퍼 우성의 무대 모두 SBS 공식 페이스북에서 도달률 100만을 가볍게 돌파했다. 제작진들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하며 연습 영상, 고정 카메라 영상 등 미공개 영상을 오픈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원더걸스, FT아일랜드, 비스트, 조미, 페이, 스텔라, 가비엔제이, 에릭 남, 소나무, 비트윈, 세븐틴, 여자친구, 스누퍼, 아스트로, NCT 127, 구구단, 브로맨스, 디홀릭이 출연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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