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사진=엘르)


티파니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패션 미디어 ‘엘르’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로맨틱한 매력을 담은 이국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며 새로운 걸크러쉬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티파니는 매혹적인 눈빛과 흡입력으로 감성이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티파니는 럭셔리 브랜드 미우미우의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뉴 빅토리언 무드를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패셔니스타답게 패치워크 벨벳 재킷부터 플라워 패턴의 미니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넘나들며 지금껏 몰랐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따사로운 햇살 아래 우아한 소녀로 변신한 티파니의 화보는 ‘엘르’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