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사진=DB)

길건이 8년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가수 길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년이 걸렸구나.. 앨범 만드는데는 두달도 안 걸린거 같은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7년동안 나를 사랑하지 못했었다. 작년부터 나자신을 사랑하기 시작~ 이제 겨우 1년. 내가 나를 사랑하니 세상도 나를 따뜻하게 바라봐 주었다. 나를 향해 용기를 주었다. 그렇게 나온 #내아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되길 소망한다. 감사합니다주님”이라고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길건 #신곡 #응원감사해요 #8년만에 #앨범 #많은관심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해시태그로 고마움을 밝혔다.

한편 길건은 이날 ‘#내아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내아래’는 길건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중독성 있는 비트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