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경찰 출석…경찰 "고소인, 신분 노출 보호 신신당부"
이진욱은 1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11시간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그는 '무고'를 주장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고소인이 자신의 신분이 언론에 유출되지 않도록 신신당부해 구체적인 피해 사항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진욱 측은 "저희는 고소인에게 무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 이진욱은 앞으로 진실을 밝히고자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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