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계 왕언니' 원더걸스, 10년차 포스 과시
걸그룹 원더걸스가 11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Why So Lonely'로 돌아왔다. 컴백 신호탄을 알리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휩쓸고 있는 원더걸스가 10년차 걸그룹의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카메라 앞에 섰다.
'걸그룹계 왕언니' 원더걸스, 10년차 포스 과시
'Why So Lonely'는 그간 원더걸스의 시그너처와도 같았던 '레트로' 분위기는 유지하되, 보다 더 세련되고 듣기 편안한 멜로디의 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JYP의 수장인 박진영의 품을 떠나, 온전히 원더걸스 멤버들의 힘으로 완성한 첫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본인 스스로가 해석한 ‘원더걸스만’의 색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숙제였다고 말하는 원더걸스. 이러한 수많은 고민 끝에 탄생한 앨범에 대한 멤버들의 애착은 그 어느 때보다 남달랐다.
'걸그룹계 왕언니' 원더걸스, 10년차 포스 과시
어느덧 20대 중후반의 나이에 들어선 원더걸스. 시간의 흐름만큼 보다 성숙하고 완벽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그녀들의 열정이 담긴 새 앨범에 대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걸그룹계 왕언니' 원더걸스, 10년차 포스 과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