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사진=하이트진로)


송중기가 신촌 맥주축제에 등장했다.

14일 어반비치로 깜짝 변신한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에 해당 브랜드 모델 송중기가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는 신촌해변 앞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오프닝을 축하, 맥주를 원샷한 뒤 목을 톡톡치는 멋진 원샷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하이트진로는 SNS에 ‘좋아요’가 1만개를 넘으면 신촌에 해변을 만들고 모델 송중기를 초대하겠다는 초대형 공약이 성공하자, 신촌에 모래사장을 만들고 야자수, 선베드 등을 놓아 시원한 여름해변을 조성하기도.

한편 신촌에서 진행하는 이 페스티벌은 14과 오는 15일 양일간 개최되며, 다양한 원샷 이벤트와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올해로 2회째 열리는 신촌 맥주축제의 일환으로 신촌 상권 활성화와 지역 상인, 주민들이 함께 마련한 문화축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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