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사진=판타지오뮤직)


헬로비너스의 디지털싱글 4집의 이미지컷이 공개됐다.

14일 0시에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파라다이스(Paradise)’ 앨범 이미지컷을 최초 공개하며 새로운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싱글은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Part1 ‘빛이 내리면(Glow)’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와 음악적 색깔을 보여 줄 예정. 한층 더 상큼하고 발랄해진 콘셉트로 각 멤버들의 개성과 에너지 그리고 상큼함까지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공개된 사진 속 헬로비너스는 상큼한 썸머룩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과시, 새로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시원한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이번 자켓 화보를 통해 청량감 넘치는 여름송을 예고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엑소, 티파니, 태연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예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 싱글이자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Part1 앨범에 이어 Part2 ‘파라다이스’를 프리뷰 형식으로 발표하며 앞으로 새로운 헬로비너스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와 목표로, 2016년 하반기 컴백을 위해서 음반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컴백을 앞둔 헬로비너스는 디지털 싱글 Part2’파라다이스’로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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