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이 ‘싸우자 귀신아’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12일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싸우자 귀신아’! 오늘 밤 11시~ 2회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촬영 현장 속 김소현의 모습으로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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