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도끼/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도끼/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래퍼 도끼가 MC그리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도끼가 출연해 MC그리의 노래 ‘열아홉’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MC규현은 도끼에게 “도끼 씨가 MC그리의 ‘열아홉’을 듣고 놀랐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MC그리의 아빠 김구라는 도끼의 반응을 살폈다.

도끼는 “좋은 쪽으로 놀랐다”며 “본인 정체성을 살려서 가사를 쓴 게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밝혔고, 김구라는 “비트 좀 몇 개 찍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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