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임신 (사진=방송캡처)


최정윤 임신 소식에 과거 2세 계획이 새삼 화제다.

12일 한 매체는 배우 최정윤이 올해 초부터 임신 계획을 세웠고, 지난 2월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최정윤의 과거 2세 계획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출연 당시 최정윤은 결혼생활에 대해 “혼자가 아닌 둘이 돼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정윤은 “시댁 어른들이 따로 부담을 주는 건 아닌데 손자를 보고 싶어 할 거다”며 “결혼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나도 2세 생각이 난다. 쌍둥이 욕심이 난다”고 바람을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최정윤은 현재 임신 20주차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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