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사진=팬엔터테인먼트)


‘닥터스’ 김래원-박신혜-윤균상-이성경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가 이날 7회 방송을 앞두고 김래원과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의 ‘애교 4종’ 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명의 배우 모두가 달달한 눈빛 장착은 기본, 넘치는 흥과 발랄함으로 무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김래원은 시원한 미소와 함께 애교 가득한 눈웃음로 특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 여심을 사르르 녹인다. 박신혜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음악 없이도 리듬을 타며 앙증맞은 댄스를 선보여 ‘흥 부자’임을 인증하기도.

또 평소에도 애교가 많기로 유명한 윤균상은 ‘뿌잉뿌잉’ 포즈로 깜찍함을 무한 발산하고, 이성경은 동그랗게 뜬 눈과 꽃받침으로 완성된 사랑스러움으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상큼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로 똘똘 뭉친 네 주연배우들의 훈훈한 스틸컷에 시청자들은 열렬한 호응과 함께 드라마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로 금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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