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사진=미스코리아 홈페이지)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개그맨 이경규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의 진행으로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은 기호 12번 김진솔에게 돌아갔다.

이에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의 어린 시절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 속 김진솔은 인디언 분장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진솔은 어린 시절 역시 지금과 별반 차이 없는 인형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진솔은 숙명여대 성악과에 재학 중이며 광고디렉터를 꿈꾸는 재원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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