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사진=DB)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이 자신의 장점을 자신감 있게 전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개그맨 이경규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의 진행으로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은 기호 12번 김진솔에게 돌아갔다.

앞서 김진솔은 자신의 장점으로 “장신인 만큼 비율이 좋다”고 큰 키를 꼽았다.

이어 “많은 대회를 거치면서 자신감을 얻었는데 자신감만큼은 일등”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선은 기호 3번 신아라와 기호 34번 문다현이 차지했고, 미에는 기호 13번 김민정, 기호 19번 이채영, 기호 22번 이영인, 기호 28번 홍나실이 선발됐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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