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서출구, “결승에서 부모님 초대하고 싶다...떨어지는 모습 보이기 싫어”
'쇼미더머니5' 서출구가 부모님에게 결승행을 약속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는 슈퍼비와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무대를 준비하는 서출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출구는 부모님과 대화에서 "그동안 사실은 지인들을 초청할 수 있었다"라며 고백했고 이에 부모님은 "그런데 왜 초대 안 했냐?"라며 되물었다.
서출구는 "결승에서 부모님을 초대하고 싶다"라며 "행여나 떨어지는 모습을 별로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그래서 결승 가고 싶어. 엄마 아빠가 왔으면 좋겠어 결승에"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5’에서 도끼&더 콰이엇 팀의 슈퍼비는 서출구를 상대로 지목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