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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6 서울 오토살롱'이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2016 서울 오토살롱'은 110개사 700부스의 규모로 퍼포먼스, 드레스업 튜닝부품, 자동차 액세서리, 자동차 전장, 튜닝 숍 등 다양한 품목들을 다루고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4일간 코엑스 C, D홀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