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1 ‘별난 가족’ 촬영 중인 배우 이시아 / 사진=이시아 공식 페이스북
KBS1 ‘별난 가족’ 촬영 중인 배우 이시아 / 사진=이시아 공식 페이스북
배우 이시아가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혔다.

오늘(7일) 이시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1 ‘별난 가족’ 촬영 중인 이시아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아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수수하고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현재 이시아는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저녁 일일극 ‘별난 가족’에서 강단이를 연기하고 있다. 특히 극중 강단이는 오랜 연인 윤재(김진우)와 이별 후, 더욱 당차게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이시아는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 JTBC ‘하녀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등을 통해 차곡차곡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 tvN ‘시그널’에서 이재한(조진웅)의 첫사랑 원경 역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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