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사진=NEW)

‘부산행’ 배우들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영화 ‘부산행’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전격 개최한다. 금일 오후 9시에 개최되는 ‘부산행’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수안이 참석해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부산행’에 탑승한 이유부터 캐릭터 코멘터리 영상, 최초 공개되는 하이라이트 영상 등이 준비 되어 있으며 캐릭터 성향 테스트 및 케미스트리 테스트 등 V앱 시청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특히 2016년 최고 예고편 조회수 및 연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를 장식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부산행’은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하며 예비 관객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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