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사진=가족 액터스)


신소율이 남다른 팬클럽 사랑을 보였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사랑스러운 간호사 ‘유소희’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신소율이 1년 전 팬클럽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해 온라인상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소율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미니 선풍기로 바람을 쐬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영상과 함께 “샤베트에서 선물해줌. 땡큐. 사실 선물해준지 1년됨” 이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글귀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평소 다양한 방식으로 끊임없이 팬들과 소통하며 ‘팬 바보’ 배우로 소문난 신소율이 SNS를 통해 오래 전 팬클럽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잊지 않고 소중하게 간직하며 감사 인사를 남기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그래 그런거야’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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