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쓰 shut up (사진=방송캡처)


언니쓰 ‘shut up’이 공개된 가운데 티파니가 민효린에게 축하인사를 건네며 울먹였다.

1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언니쓰 ‘shut up’ 데뷔 기념 밧데리 충전쇼가 생방송됐다.

이날 언니쓰 멤버 티파니는 민효린에게 “저는 언니가 아직까지 꿈꾸고 있는 게 너무너무 아름다운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끼리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언니 꿈을 이루는데 내 일처럼 축하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축하했다.

그러면서 티파니는 “언니 너무 축하한다. 언니 꿈을 또 이룰 수 있다는 것에 대해..”라고 덧붙이며 울먹거리더니 민효린을 꼭 안아줬다.

한편 이날 홍진경-김숙은 언니쓰 ‘shut up’ 음원 1위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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