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아 /아티스트 컴퍼니
이시아 /아티스트 컴퍼니
배우 이시아. 올 한 해 '우주의 기운'이 그녀를 돕고 있다.

이시아는 톱스타 정우성과 이정재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컴퍼니의 1호 배우로 계약을 체결했다.

1일 이시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전속계약 체결 후 촬영한 이시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아는 청순함부터 우아, 세련미까지 겸비하며 팔색조 여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이시아는 올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첫사랑 원경 역할로 출연, 단 4회분에 출연했지만 큰 사랑을 받게 됐다.

당시 이시아는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대구 이시아폴리스보다 인지도가 낮다"면서도 "열심히 해서 넘어서겠다"고 당차게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시아는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 JTBC <하녀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을 통해 차곡차곡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다. 그리고 현재 방송중인 KBS1 일일연속극 <별난가족>에서 ‘강단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시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한경닷컴 인터뷰 : 이시아, 더 이상 죽고 싶지 않아요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