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사진=MBC 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


선우선이 고양이 집사 라이프를 공개했다.

30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0마리 고양이엄마 선우선! 이것이 진정한 집사 라이프"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나혼자산다'에 새로 합류하는 선우선의 일상이 담겨 있으며 집에서 고양이 10마리를 기르고 있는 선우선은 반려묘들을 위한 맞춤 하우스까지 척척 만들며 진정한 집사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 결혼에 대한 생각에 선우선은 "결혼을 하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되게 짧다고 하더라. 그런 사람을 만나면 빨리 결혼할 수도 있다. 내가 키우는 고양이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상렬과 선우선이 출연하는 ‘나혼자산다’는 오는 7월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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