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걸그룹 C.I.V.A 윤채경, 이수민, 김소희 / 사진=Mnet 페이스북 영상 캡처
걸그룹 C.I.V.A 윤채경, 이수민, 김소희 / 사진=Mnet 페이스북 영상 캡처
‘음악의 신2′ 걸그룹 C.I.V.A가 데뷔 소식을 알린 가운데 윤채경이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으로 정진운을 꼽았다.

Mnet 측은 2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C.I.V.A 멤버들의 데뷔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채경은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를 묻는 질문에 “정진운 선생님의 ‘웃는 광대’ 춤 동작을 배운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하며 동작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소희는 “딱히 기억에 남는 것은 없지만, 저음 끌어모으기를 했던 게 인상깊다. 실제로 음역대가 많이 높아졌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수민은 전지윤의 랩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면서 ‘미친개’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C.I.V.A는 오는 7월 7일 Mnet ‘음악의 신2′ 방송 직후 데뷔 음원을 공개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