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사진=우먼센스 제공
이세영 /사진=우먼센스 제공
개그우먼 이세영이 특급 뒤태 노하우를 밝혔다.

이세영은 최근 월간지 '우먼센스'와의 화보 촬영에서 생활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이세영은 평소 즐겨한다는 스쿼시 라켓을 활용한 포즈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개미허리와 애플힙이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엉덩이”라며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몸매 관리 노하우다”라고 말했다.

이세영은 과거 SBS '스타킹'에서 유해진 닮은꼴 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하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게 됐다. 또 인기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 왕자현 역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현재 'SNL7'에 출연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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