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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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성현 기자 ] 배우 김성민(43)의 빈소가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43세.

김성민은 지난 24일 자살 시도 후 뇌사 판정을 받았다. 유가족은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고인은 2002년 '인어아가씨'로 데뷔, '환상의 커플', '왕꽃선녀님', '가문의 영광' 등의 드라마와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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