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아나운서, 김민정 아나운서 (사진=KBS)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KBS 조충현 아나운서가 김민정 아나운서와 5년째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비밀 연애를 전제로 만남을 이어 가고 있는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주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주말에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는 등 소소하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를 함께 입사한 38기 입사 동기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생생정보통’, ‘연예가중계’, ‘영화가 좋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고, 김민정 아나운서는 ‘뉴스7’을 약 4년 간 진행한 KBS의 간판 아나운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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