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타이틀곡 MV서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노출 시도해”

씨스타 다솜이 뮤직비디오 속 노출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씨스타 컴백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카운트다운 라이브’에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 보라, 다솜, 효린이 출연했다.

이날 씨스타는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의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보라가 “뮤직비디오에서 막내의 반란이 시작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다솜은 “내가 씨스타 데뷔 이래로,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한다”고 깜짝 선언을 했고, 보라와 효린은 “너무 잘 어울렸다”고 칭찬해 궁금증을 더했다.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은 상대가 나쁜 남자인 걸 뻔히 알면서도 빠져드는, 사랑에 홀린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이다.

한편 씨스타는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를 발표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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