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사진=MBC플러스미디어)


‘주간아이돌’ 아스트로, 크나큰, 포텐이 예능 접전을 펼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예능대세를 꿈꾸는 예능새싹 신인 아이돌들이 총출동해 숨겨왔던 예능감을 大방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새로운 코너 ‘오구오구 우쭈쭈’가 막을 올렸다. ‘오구오구 우쭈쭈’는 수많은 예능 새싹들의 예능감을 육성시키고, 그 가운데서 예능 원석을 발굴해내는 ‘주간아이돌’의 야심찬 장기 프로젝트이다. ‘주간아이돌’의 엄격한 예능 테스트를 거쳐 최고의 예능돌로 선발되는 아이돌에게는 ‘믿고 보는 아이돌’임을 보증하는 MC들의 ‘예능 보증서’가 발급된다.

대망의 첫 타자로 출연한 신예 아스트로와 크나큰, 포텐은 MC들에게 ‘예능 보증서’를 받아내기 위해, 선배아이돌 커버 댄스부터 각종 게임까지 단기간에 모두 섭렵하며 치열한 예능 대결을 펼쳤다.

특히 순정만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역대급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한 아스트로는 풋풋한 신인의 자세로 방송에 임하며 귀요미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어 평균키 185cm의 ‘키다리돌’ 크나큰은 큰 키에 비례하는 크나큰 예능감으로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또한 이날의 유일한 홍일점이었던 걸그룹 포텐 역시 첫 등장부터 ‘SNL 이하니편’을 패러디한 포텐만의 인사법을 선보이는 등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패기와 열정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세대 예능 대세를 꿈꾸는 신인 아이돌들의 불꽃 튀는 예능 접전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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