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최고의 신붓감 찾기 / 사진제공=SBS ‘스타킹’
최고의 신붓감 찾기 / 사진제공=SBS ‘스타킹’


‘스타킹’이 2016년 최고의 신붓감 찾기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선택! 스타킹-최고의 신붓감 선발대회’로 꾸며져 흠잡을 곳 하나 없는 매력적인 5명의 미혼 여성 출연자가 등장한다. 2016년 미스 춘향부터 남자들의 로망 스포츠 아나운서, 평생 건강을 맡기고 싶은 청순한 매력의 한의사까지 남심을 떨리게 만드는 외모와 스펙까지 갖춘 출연자들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그 중 ‘2016 미스 춘향선발대회’ 진(眞) 박채린은 단아한 한국무용부터 섹시한 걸그룹 댄스까지 반전 매력을 선보여 남자 패널들을 환호케 했다. 뿐만 아니라 성적표를 공개하고는 “자식들의 교육을 책임지겠다”며 자신이 1등 신붓감인 이유를 셀프 어필해 관심을 모았다.

‘스타킹’ 고정 패널 붐은 “그동안의 ‘스타킹’ 출연 역사상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21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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