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사진=인뉴엔터테인먼트)


한지은이 영화 ‘리얼’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16일 소속사 인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한지은이 영화 ‘리얼’ 촬영이 진행된 경기도 한 세트에서 지금까지 영화를 위해 고생해준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을 제공했다

한지은이 마련한 간식차에는 더위를 날릴 팥빙수와 맛있는 추로스 등이 가득했다. 덕분에 김수현과 배우들, 스태프가 잠시 간식을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이들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스태프들이 지치지 않도록 든든한 분식부터 커피 등을 꼼꼼하게 챙기며 연일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지은은 스태프들과 소속사 식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촬영에 열의를 보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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