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한승연이 카라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한승연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안방극장으로 복귀를 알렸다.

‘청춘시대’ 속 한승연은 남자친구밖에 모르는 연애호구 정예은 역으로 등장, 정예은이 되기 위해 스타일부터 발성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와는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승연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동을 이어가며 첫 화보집을 공개 할 예정으로, 한국 일본을 오가며 촬영이 이뤄졌으며 카라 시절 처음 쇼케이스를 했던 아카사카 브릿지에서 촬영을 진행해 의미 있는 화보집을 완성했다. 또 이번 화보집은 그 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내추럴한 모습을 담고 있다.

한승연의 첫 솔로 화보집은 지난 10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 오는 26일까지 이뤄지며 한국에서는 한승연의 생일에 맞춰 7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 외에 한예리,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가 출연을 확정 지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 는 ‘연애시대’를 쓴 박연선 작가와 ‘사랑하는 은동아’의 이태곤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마녀보감’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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