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일주/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지일주/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지일주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지일주는 지난 14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에서 무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일주는 15일 소속사를 통해 “우선 ‘대박’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멋진 작품 속에서 좋은 선배님들과 후배 분들을 만나게 돼 행복했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고 많이 배우고 깨닫고 간다. 무엇보다 더운 날씨에도 고생하신 스태프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린다. 좋은 작품으로 곧 찾아뵐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일주는 극중 무명 캐릭터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감성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아울러 고난이도의 무술 신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지일주는 차기작으로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를 선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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