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사진=유키스 공식 SNS)


유키스가 손편지를 통해 컴백 소감을 전했다.

9일 유키스(U-KISS/수현, 기섭, 일라이, 훈, 케빈, 준)는 공식 SNS(@UKISSKOREA)를 통해 11번째 미니앨범 ‘STLAKER’의 발매 소감이 담긴 손편지를 공개했다.

유키스가 각 멤버마다 1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국내 앨범에 대한 소감을 손 편지로 정성을 담아 전했으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 것.

유키스는 지난 8일 MBC MUSIC ‘쇼챔피언’을 통해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의 타이틀곡 ‘STALKER’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중독성 강한 비트의 강렬한 음악과 파워풀한 군무등을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Take It Slow’를 통해 달달한 하면서 상큼한 사랑노래로 완벽한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데뷔 9년차 아이돌의 성숙미를 뽐내며 컴백했다.

유키스의 타이틀곡 ‘STALKER’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아이코닉 사운즈’의 소속 작곡가 주찬양과 Maxx Song이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등과 함께 작업한 세계 정상급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합작으로 탄생한 곡으로 자극적인 베이스 신스와 킥으로 분위기를 압도 그 위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긴장되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한 사람을 향해 조금은 자극적이고 거칠게 표현된 가사가 사실은 절실히 그녀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담은 곡이다.

한편 유키스의 11번째 미니앨범 ‘STLAKER’는 지난 7일 공개됐으며, 유키스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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