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I'M GONNA BE A STAR’ 스페셜무대..사랑에 보답

트와이스가 ‘I'M GONNA BE A STAR’ 무대를 선보인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금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오는 10일 KBS2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미니 2집 ‘PAGE TWO’ 수록곡 ‘I'M GONNA BE A STAR’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 곡 ‘CHEER UP’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을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스페셜 무대에서 공개되는 ‘I'M GONNA BE A STAR’는 트와이스 오디션 프로그램이던 ‘식스틴’에서 최초 선보였던 곡으로 트와이스는 물론 팬들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노래.

특히 ‘I'M GONNA BE A STAR’는 미니 2집 앨범 CD에만 수록된 곡인만큼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 스페셜 무대에는 빠른 쾌유가 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최근 다리 부상을 입은 정연을 제외한 8명이 오른다.

한편 지난 4월25일 발표된 트와이스의 ‘CHEER UP’은 5월 음원차트 일간, 주간, 월간 차트를 모두 휩쓸며 올 상반기 최고 히트곡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성적을 거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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