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사진=DB)

AOA가 ‘굿럭’ 활동을 마무리한다.

30일 그룹 AOA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오랜만의 컴백에도 AOA 4th Mini Album ‘굿럭(Good Luck)’ 활동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면서 공지문을 게재했다.

이어 “AOA ‘굿럭’ 음악방송 활동은 지난주 SBS ‘인기가요’가 마지막이었으며 항상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보내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AOA가 ELVIS 팬 여러분들을 위한 미니 라이브 ‘Good Luck to ELVIS’로 여러분들과 함께 활동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AOA Mini Live ‘Good Luck to ELVIS’’는 오는 6월11일 오후 6시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FNC 측은 “항상 AOA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ELVIS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AOA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AOA는 지난 2일 네 번째 미니앨범 ‘굿럭’을 발표하고 약 2주간 활동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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