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예비부부들을 위해 직접 나섰다.

오는 28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웨딩싱어즈' 네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김희애-이적 팀은 조세호를 영입해 웃음과 감동을 줄 예정이며 신부의 아버지가 직접 만든 돔 예식장을 찾은 딸바보 듀오 박명수과 장범준의 모습도 공개된다.

또한 가족 없는 신부의 결혼식을 고퀄리티 화음과 대극장 공연 규모의 인원으로 가득 채워준 정트리오의 깜짝 축가가 공개될 예정이다. 정트리오는 뮤지컬 공연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축가로 예비부부와 하객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웨딩싱어즈' 특집은 예비부부들의 사연을 신청받아 '무한도전' 멤버들이 깜짝 방문해 축가를 불러주는 이벤트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