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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이수진, 정다혜가 치어리더 유니폼을 벗고 여름을 맞아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야구 전문웹진 더그아웃과 '더그아웃 패셔니스타' 콘셉트로 진행한 K2 래시가드 컬렉션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박기량, 삼성 라이온즈의 이수진, LG트윈스의 정다혜가 래시가드와 보드쇼츠를 입고, 발랄함과 여성미를 한껏 드러내며 야구 여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치어리딩으로 다져진 허리라인과 길게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래시가드룩을 완벽히 소화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세 명의 야구 여신이 다양한 바캉스룩을 선보인 이번 래시가드 화보는 더그아웃 매거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서 메이킹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