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사진=바나나 컬쳐)


EXID 솔지가 화려한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정오 걸그룹 EXID는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의 솔지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솔지는 화려한 자몽 컬러의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가녀린 양팔과 개미 허리라인의 완벽한 몸매가 돋보인다.

또한 알록달록한 오락실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이 눈에 띈다.

솔지가 속한 EXID는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신나는 댄스곡 ‘L.I.E(엘라이)’로 오는 6월1일 컴백하는 가운데 역주행 신화의 '위아래'부터 '아예', '핫핑크'로 이어졌던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모습과 다른 발랄한 이미지로 컴백을 선언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EXID의 컴백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