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 조재현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이엔앰)

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 조재현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이엔앰)



‘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과 조재현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사라졌다.

21일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각각 무명과 김길도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천정명과 조재현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반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극 중 천정명(무명 역)은 아버지를 죽인 원수 조재현(김길도 역)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상황. 조재현 역시 유일한 살인현장의 목격자이자 자신을 언제든지 위협할 수 있는 천정명을 처리하기 위해 그동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안방극장을 소름끼치게 했다.

그런 가운데 드라마 속 상황과는 180도 다르게 미소가 한 가득인 두 배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8회 엔딩으로 김길도(조재현 분)가 궁락원의 면부가 되기 위해 테스트를 본 무명(천정명 분)이 최순석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진위를 파악하려고 그의 화상 자국을 확인하는 촬영 장면으로 더욱 주목케 하고 있다.

해당 장면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숨을 가쁘게 만들 정도로 긴장감을 높였었기에 이들의 해맑은 웃음은 더 큰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하지만 웃음도 잠시, 카메라가 돌자 두 배우는 상황에 완벽하게 집중해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장면을 탄생시켰다.

실제로 천정명은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중심인물로서 매 촬영마다 높은 집중도를 선보이고 있으며 조재현은 후배 배우들을 잘 이끌어가는 등 현장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이에 두 남자의 본격적인 만남이 시작된 만큼 다음 주부터 제대로 펼쳐질 연기 호흡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만나기만 하면 웃음이 한 가득인 천정명과 조재현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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