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 성훈 오토바이로부터 구하려다 허리 감싸 ‘심쿵’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성훈의 허리를 감쌌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7회에서 김상민(성훈 분)은 이연태(신혜선 분)를 집까지 데려다줬다.
이날 김상민은 이연태에게 “다음에는 뭐할까? 우리는 취향이 잘 맞는 걸 확인하지 않았냐?”라고 물어보며 이연태의 머리에 붙은 꽃을 뗐다.
이에 이연태가 깜짝 놀라자, 김상민은 “대단한 철벽이다. 내가 배려심이 부족했다”고 당황했다.
하지만 그 순간 오토바이가 달려왔고, 오토바이를 먼저 목격한 이연태는 김상민을 당기다 허리를 감싸 김상민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 김상민은 이연태의 손을 잡았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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