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무가 쏜다!"…정준하, '혼밥족' 위한 대국민 몰래카메라 진행
20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새로운 기부 문화에 정준하와 지코가 동참해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대 속에 첫 선을 보이는 SBS 파일럿 예능 '스타꿀방대첩 좋아요'는 스타들이 직접 PD가 돼 기획한 영상을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공개하여 추천수가 높을수록 기부금을 많이 가져가 자신이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정준하의 '혼밥족' 몰래카메라 영상이 받은 '좋아요' 수만큼 모인 기부금은 그 취지에 맞게 사랑의 도시락에 후원될 예정이다.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은 현실적인 여건으로 식사를 거르거나 인스턴트로 끼니를 때우는 결식 아동, 장애인, 독거 노인에게 매일 영양소를 고루 담은 따뜻한 도시락 한 끼를 배달하는 사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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