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김우빈의 '함부로 애틋하게', '미사'-'착남' 잇는 정통 멜로 될까
'함부로 애틋하게'는 당초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집필을 맡은 이경희 작가의 2년만의 복귀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경희 작가의 전작들은 모두 애절한 정통 멜로드라마의 성격을 띤 작품들로 과거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신드롬 급의 인기를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게다가 두 주연 배우 수지와 김우빈의 만남으로,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100% 사전제작으로 이미 촬영을 모두 마친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는 7월 6일 첫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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